국민의힘 이채익(울산남갑·사진) 의원은 6일 전문경비원 양성을 위한 자격검정제도 도입 등을 위한 경비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1976년 용역경비업법이 제정된 이후 국내 민간경비산업은 양적·질적으로 꾸준히 성장했지만, 다수 경비업체가 영세하고 경비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낮아 보다 활성화를 위한 발판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이 의원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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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이형중 기자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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